10일 오전 11시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사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호명읍 제1투표소(늘품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자녀와 함께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임 할머니는 “내 인생에 마지막 투표가 될지도 모를 이번 선거에 꼭 참여하고 싶었다.”며, “나라가 잘 살려면 국민들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예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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