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매화면에 있는 만세공원에서 제3회 매화 기미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을 가졌다. 매화항일독립정신선양회(회장 남중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1919년 4월 11일 울진 독립운동사의 촉매가 된 매화 항일독립만세운동 정신을 기리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손병복 군수, 임승필 군의회 의장, 유족대표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울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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