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가 울진 관광 1000만시대를 연다고 호언장담했다.
울진군은 지난 12일 한국여행업협회와 울진관광 1000만시대 달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체계·효율적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울진군 관광자원이 꾸준히 경쟁력을 높여 1000만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 여행업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 손병복 울진군수가 직접 자연치유  웰니스 관광을 강조한 울진군 관광 설명회를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시장조사 활동, 연계 관광상품 개발·운영 및 판매증진 등 공동 발전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군은 협약과 함께 한국여행업협회 특별회원으로 가입했다.
국내 여행사와 관광 관계기관 등과 활발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울진 맞춤형 관광 홍보활동을 한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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