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중방농악보존회는 11,13일 태국 송크란 축제에서 전통문화 예술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태국 송크란 축제 추진위원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총 8개국의 전통문화 예술 공연팀이 참여, 중방농악보존회는 흥겨운 농악과 사물놀이 공연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승호 회장은 “전통 농악은 우리 조상들의 삶과 얼이 담긴 대표적인 종합예술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국 송크란 축제에 중방농악보존회가 한국 대표로 초청되어 우리 전통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여 기쁘다. 앞으로도 중방농악의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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