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0일 의성군에 있는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일반직 공무원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회 경상북도교육청 교육행정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가졌다.
2000년 경주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회에는 임종식 교육감, 이면승 노조위원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김종철 학부모회장연합회장, 직속기관장 및 교육지원청교육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금까지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 “일상의 업무에서 벗어나 화합하며 맘껏 즐기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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