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는 19일 대한노인회 예천지회 2층 회의실에서 예천노인대학 수강생 12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특강은 예천노인대학 초청으로 마련됐다. 민선 8기 군정 발전 방향 및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수강생들은 예천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김 군수는 “예천군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주도해 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시책과 여가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을 목적으로 5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7개 노인대학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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