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가 영덕군 저출생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북도 이웃사촌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을 시작했다. 대구한의대 화장품학과 민대현 학생강사는 "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더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진행하는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은 미술심리치료학과가 매주 화·목요일에 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 드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그 외의 미술심리에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교육혁신센터가 진행하는 자율 주행 자동차 프로그램은 수요일마다 격주로 하고 있다.  다른 격주 수요일에 화장품학과의 노인과 아이의 소통 프로그램 등 이외 상담심리치료학과, 메디푸드HMR산업학과, 한방스포츠의학과, 한의학과, 반려동물 보건학과, 임상병리학과, 영덕크리에이터단과 연계해 프로그램 운영한다.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선포식을 시작으로 총 30여명의 아동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운영 일수를 확대해 11월까지 화·수·목요일은 상시로 운영된다.  긴급 돌봄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가정 한에서 주·야간, 주말·공휴일에도 추가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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