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나눔봉사단체가 주관한 ‘사랑의 우동 한그릇’ 행사가 지난 3일 청송 진보시장에서 열렸다.  행사는 2022년 청송군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다. 농가맛집 ‘무꾸’의 후원으로 약 600인분의 우동을 준비, 오전9시부터 시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했다. 사랑의 우동봉사는 지난해 연말 부남시장을 시작으로 지난 3월 청송시장, 6월 진보시장에서 3번째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뜻깊은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