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매화면의  `매화나무 이름표 달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5일 열린 행사에는 약 200명의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참석, 매화면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각자 신청한 이름표를 매화나무에 달고, 본인의 매화나무에서 매실을 직접 수확하는 기회를 가졌다.  버스킹 공연, 프리 마켓, 교복 체험 등의 부대행사를 즐겼다. 이만호 매화면장은 “이번 행사는 매화나무와 매화면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앞으로도 매화면 방문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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