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으로  축제분위기다. 경주시내 곳곳에서 유치확정을 기념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정상회의 기간 21개국 정상을 비롯해 6000여명의 관료와 기업인, 언론인이 한국을 찾는다. 시는 내년 11월 APEC 정상회의를 열면 경제적 파급효과가 2조원을 웃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은 오는 27일 외교부 준비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한다.  <사진=경주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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