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023 하반기 동안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13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 △재해재난사고 대응 △새로운 정책 발굴 부문에 대한 실적 등을 중심으로 성과를 낸 후보자를 군민과 부서의 추천을 받아 실무심사·직원투표·군정기여도 평가로 구성된 1차 심사와 울진군 인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의 공적사례는 △수소국가산업단지 업무 추진(수소국가산업추진단 이재영 주무관) △성류굴 관광지 활성화(문화관광과 문순성 팀장) △지역사회서비스 업무 추진(복지정책과 유희경 주무관) △국가기관(국립) 유치」(농정과 김형수 팀장) △공공서비스 및 민원 해소(도시새마을과 박호원 주무관) △소규모수도시설 업무 추진(맑은물사업소 노재국 주무관, 김동휘 주무관) △계약원가심사를 통한 예산 절감(기획예산실 김광규 주무관) △지적재조사사업 업무 추진(민원실 오영진 팀장) △지방세 체납 일제 정리(재무과 김종희 주무관) △불법주정차 업무 추진(일자리경제과 지은주 주무관) △산불 감시 체계 고도화(산림과 임준규 주무관) △하천준설 업무 추진」(건설과 이헌길 팀장)등 이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및 포상금을 부여한다. 군은 매년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 지금까지 총 28명을 선정·포상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공무원이 업무 추진 시 규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군민을 위해 소신껏 자율과 책임에 따라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확산시키고자 파격적 인사상 인센티브 부여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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