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족센터는 오는 24일까지 경산지역 5~6세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아빠랑 아이랑 쿡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녀와 함께하는 베이킹 체험을 제공해 남성 양육자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는 한편 자녀와의 상호작용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정유희 경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들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돕고 자녀와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경산시가족센터는 아버지 역할교육 및 자녀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 센터 누리집과 경산시가족센터(053-819-550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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