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고총동창회는 지난 4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저출생극복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달 22일 열린 상주여고총동창회 제20차 정기총회에서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오수정 교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상주여고 총동창회는 2년에 한 번 개최되며, 매회 선배들의 칠순 잔치를 개최하는 등 의미있는 동창회로 친목을 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동창회에서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해 줘서 뜻깊게 생각한다. 시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대책을 마련하고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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