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8일 ‘2024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진행하고 안전보건교육을 했다.직접일자리사업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한다.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9월 6일까지, 지역공동체사업은 11월 8일까지다.총 52명을 선발·운영한다.발대식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재기 강사를 초청,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하여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햇다. 근로조건 및 근무수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교육 했다.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 칠곡취업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서 취업알선, 직업교육훈련 등을 안내하며 취업의지를 북돋아 줬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직접일자리사업이 근로의 소중함과 보람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