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이야기하는 최고의 신문’ 대구광역일보가 1996년 창간을 시작으로 올해 28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대구경북인들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오신 김성용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그간 대구광역일보는 사회 구석구석을 샅샅이 살피며 대구경북 중심의 사건 취재와 보도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또한 뉴미디어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해 인터넷과 지면을 통합하고 독자와 소통하는 쌍방향 매체를 만들며 독자와 누리꾼이 주인이 되어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신문을 만들어 왔습니다. 지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대구광역일보의 앞날에 무한한 미래가 펼쳐져 있습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 민의대변, 공정보도라는 언론의 사명을 다해주시고 더욱 살기 좋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바른 시각에서 책임 있고 품격 높은 기사로 미래의 언론문화를 선도하고 나아가 지역을 넘어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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