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신문’이라는 구호 아래 지역 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28주년을 9만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론 중심 1번지 신문으로서 지방의 행복과 지방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슬기롭게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우리 중구는 동성로 재도약을 위한‘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시동을 걸었으며, 새로운 시설과 동성로 특유의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사업을 28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시켜 동성로 상권의 재도약과 도심 상권 경쟁력을 회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또 구민 숙원 사업인 복지누리반다비체육센터와 구립공공도서관은 설계 용역에 착수하여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노후된 성내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북성 공영주차장, 남산3동 마을단위 공영주차장, 대봉2동 공영주차장 조성 및 운영으로 인구 유입에 따른 주거환경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구민의 행복을 극대화하는 것이 구정의 궁극적인 목표인 만큼 ‘행복도시 중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속에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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