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3일 가족진로체험으로 도시락 만들기 프로그램을 청소년문화의집 요리공방에서 운영한다. 7월 가족체험은 6월 청소년문화의집 모니터링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22기 문경시청소년운영위원회는 1월 신규위원을 모집, 2월 청소년진로체험(진로직업, 바리스타), 3월 슈링클스 공예 체험부스 운영, 4월 청소년 진로체험(타로상담사), 5월 가족진로체험(테라리움, 디저트), 6월 모루인형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으로 매달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 많은 사람들이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도록 힘쓰고 있다.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은 "가족체험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요청이 있었고, 주말에 가족들과 할 수 있는 체험을 고민하던 중 도시락 만들기를 준비하게 됐다. 청소년들이 가족들과 함께 추억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정기적으로 주제가 있는 진로체험을 기획하고 있다. 청소년 진로체험은 토요진로체험, 가족진로체험이 월별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청소년지원사업으로 4명이상이 모이면 체험이 가능한 공모형 진로체험도 있다.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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