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오는 31일까지 관내 주요 관광지, 유원지, 하천, 계곡, 공원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집중관리에 나선다.피서객들이 집중되는 8월부터 피서지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고, 민원 및 무단투기 신고 등에 대처하고자 피서지 분리배출 실태점검을 한다.쓰레기 상습 무단 투기지역 등 집중단속을 강화,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 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작년 대비 많은 피서객들이 휴가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철저한 방역과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기억에 남는 청송 여행이 되도록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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