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강산면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아름다운 선바위 계곡 등에서 새로이 시작한 금수강산면 명칭변경을 홍보하고,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도 알리는 등 ‘금수강산면 알리기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금수강산은 우리가 알린다, 금수강산면의 힘찬 시작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지난 1일 탄생한 금수강산면 홍보와 선바위 계곡, 금수강산문화공원 야영장 등의 관광 명소 안내와 함께 맛집 소개 등도 했다.금수강산면을 찾은 관광객에게 사계절이 아름다운 금수강산면 부채와 물티슈를 나눠주면서 우리 면 뿐 아니라 성주군 주요 관광지에 대해서도 홍보하는가 하면,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주썸머워터바캉스’홍보도 하면서 성주군 전역을 재방문 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주말임에도 금수강산면을 홍보하기 위해 솔선수범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금수강산면 관광 수준을 높이고 친절하고 바가지 요금이 없는 누구나 찾고 싶어하는 체류형 관광지이자 재방문 관광지로 정착시켜 지역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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