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 컵라면 기부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시지회는 추석을 맞아 23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가구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컵라면 80박스를 전달했다.(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시지회는 교통안전 교육 및 바른 운전 홍보사업을 통해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물품을 지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김현규 총무를 비롯한 회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박진우 산내면장은 “매번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시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명절에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구석구석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