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봉사활동 총괄 이규섭 세무사는 26일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kg 30포(1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아·사·모는 명절과 연말연시 등 수시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과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밥퍼 봉사활동, 환경정비 활동 등을 통해 18년째 경주의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단체다. 특히, 봉사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이규섭 세무사는 2024년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무료 세무상담, 납세자 권익보호, 성실납세 조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 지역 내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규섭 세무사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나눔과 섬김의 가치를 새기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미리 황오동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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