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 소아암 환아에게 헌혈증서 38매 전달 양포동에서는 지난 30일 백연봉사회로부터 헌혈증서 38매를 기증받아 소아암 환아에게 전달했다.이번 헌혈증서는 지난 14일 백연봉사회가 주관한 제9회 사랑나눔 헌혈운동에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기증한 것이다.이연주 백연봉사회 회장은 "바쁜 일상에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증서를 기증해 주신 양포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임춘옥 양포동장은 "구미시 아동이 소아암 판정을 받아 수혈이 시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했는데, 주민들이 기증한 헌혈증서가 소아암 환아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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