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상)은 8월 30일(금)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고령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방문은 명절을 맞아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공직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대창양로원, 들꽃마을, 성요셉재활원 등을 방문하여 사회 소외계층에게 위문품을 전달해왔다 김호상 교육장은“이번 방문이 사회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서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공직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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