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향미’ 쌀 지난해도 기탁원두정미소는 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백미 5kg 100포(금1,700,000원 상당)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경주시 산내면에 위치한 원두정미소는 최신 농업기술을 토대로 ‘신라향미’ 쌀을 생산하며, 시민들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다. 이상목 대표는 청년 농부로서 산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또한, 이상목 대표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오고 있으며,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추석을 맞아 백미 5kg 100포를 기탁하며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나갔다.이상목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윤철용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기부를 이어가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추석 명절마다 지역사회를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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