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면장 주민호)은 9월 2일(월) 오전11시 용암면 마월1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 및 봉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동심통(洞心通 : 마을과 마음이 통하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두 마을 주민이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참한별 이동복지관’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복지 서비스가 열악한 지역 주민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용암면의 2개 마을(마월1리, 계상리)을 선정하여 마음건강, 원예, 한지공예 등 8주간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인‘온(溫)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 수료를 기념하는 자리로 8주간 준비해온 작품전시, 복지서비스 상담, 체험부스(수지 뜸체험, 참한별네일숍, 공예체험 등) 운영, 레크레이션,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여러 가지 즐길 거리로 마을 축제 같은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 가까이에서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 좋다. 지금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이 의미있게 잘 전달되었는지 잘 체크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주민 곁으로 한발 더 다가가 즐겁고 행복한 성주군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