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달성군의 농․특산물 마케팅 활성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해 6~15일까지 두류정수사업소,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동촌유원지 일대 3곳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달성군 농민들이 생산한 제철 농산물과 농산물가공품 40여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구매금액에 따라 지역에서 생산된 햅쌀, 찹쌀 등 사은품을 증정함을 물론, 우엉차, 보리떡, 찹쌀산자 시식행사을 진행하여 보다 풍성하게 이뤄지도록 준비했다. 지난 6~8일까지 3일간 두류정수사업소(달서구 당산로 176)에서 추석맞이 대구·경북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운영됐다.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직거래장터는 12~13일 2일간, 육우구이데이 직거래 장터는 동촌유원지 일대(동구 효동로 6길 57)에서 14,15일 이틀간 진행된다. 앞서 군은 신세계백화점(B1.식품관), 롯데백화점(B2.식품관)에서도 진행하고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여은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