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는 청소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와 교제폭력·스토킹 등 여성대상 범죄 예방 홍보 부스 운영을 했다.울릉경찰서는 이날 매년 주최하는 제55회 울릉 군민체전을 맞아 부대행사로 울릉중·고등학교 청소년와 울릉도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법와 교제폭력·스토킹 범죄유형과 대처방안을 안내하고 홍보물품과 같이 성범죄관련 예방 포스터 등을 교부했다.울릉경찰서는 “딥페이크 성범죄 사전예방 홍보 활동 강화 및 엄정 처벌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고 말했다. 정윤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