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이남철) 쌍림면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10일~11일 이틀에 걸쳐 오전 9시~11시 쌍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이장협의회, 자율방재단, 쌍림면 직원 등 각계 사회단체 및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교차로 및 주요 도로변 합동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양일간진행된 이번 활동은 각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가 깊었다.환경정화활동은 쌍림면사무소 앞에 집결하여 신곡교차로를 시작으로 방아실교차로 및 매촌교차로 일대에서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의 열성적인 정화운동 끝에 1천kg 가량의 쓰레기가 수거되었다.전해종 쌍림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깨끗한 고향을 만들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단체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각 단체 회원분들과 방문객들이 깨끗한 쌍림면에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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