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명6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청소년 기획단 티키타카 청소년들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청소년들은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홀몸 어르신 6가정을 찾아가 비건 도시락 세트를 전달했다. 남구 대명6동 청소년 기획단 티키타카 청소년들은 매월 1회 정기회의 및 환경동아리 활동을 통해 마을 내 우리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 운영한다. 9월 활동은 추석에 홀로 지내실 어르신들을 위해서 청소년들과 추진위원들뿐만 아니라 재능기부 해주신 마을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환경까지 생각하는 비건 도시락 세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은경 대명6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은 “우리가 하는 작은 봉사가 어르신에게 특별한 선물을 될 수 있어서 더 뜻깊은 활동이었고,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 많이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병철 대명6동장은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홀몸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었길 바란다“며 수고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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