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3일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전국 남녀 양궁 종합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추계 생활체육 양궁대회`를 29일까지 일주일간 연다.종합선수권대회는 올해 국내 양궁을 총결산하는 자리로 23~26일까지 선수·임원 등 350명이 참가해 리커브, 컴파운드 등 2종목을 겨룬다.27~28일은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진행, 남녀 204명이 참가해 리커브 종목에서 128명, 컴파운드 종목에서 32명을 선발한다.29일은 양궁 동호인들의 축제인 `추계 생활체육 양궁대회`가 선수와 임원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사진=예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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