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는 14~24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1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상임위원회 위원 사·보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 4건을 의결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본회의장에서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상임위원회에서 영천시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동물의 보호와 학대방지 조례안 등 총 22건의 조례안·동의안 심사 및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10월 24일 제7차 본회의에서 안건 의결 후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김선태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집행부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우리 시의 내년도 주요 업무들이 합리적으로 계획되어 있는지 면밀히 점검할 것이며, 영천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최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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