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지난 12일 점촌 문화의 거리에서 올해 마지막 ‘점촌점빵마켓’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점촌점빵마켓’은 점촌1,2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주최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총 7회 진행하였으며 약 2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당일 행사도 50여 팀의 셀러들이 참여하여 수공예품, 의류, 간단한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 페이스페인팅, △ 달고나 체험, △ 공예 체험 등 어린이 체험들과 △ 랜덤 플레이 댄스, △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상인 여러분의 협조와 도움으로 점촌점빵마켓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그동안의 행사를 통해 원도심의 상권에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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