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대구교육감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에 참석, 대구선수단을 격려했다.결단식은 10월 18일 대구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ㄹ겼다.대회는 25~30일까지 경남 김해 일대에서 열리는데 대구에서는 고등부 학생 19명을 포함, 23개 종목에 총 39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결단식은 대구 대표로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대회 기간 동안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강은희 교육감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훈련에 매진해 온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노력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대회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값진 추억을 만들어 오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황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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