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평화동 주민자치회는 21일 평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0kg과 신라면 10박스(55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평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개정된 안동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에 의거 평화동 주민자치회 운영세칙을 개정해 회장을 선출하고 부회장 1명, 감사 1명을 추가 선출한 바 있다. 현재 평화동 주민자치회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6개의 정규과정, 2개의 특강과정과 2개의 체력단련실이 있으며, 이용자는 180여 명에 달한다.특히 신임 임원 선출 후에, 주민자치센터 내 이용자의 불편사항 청취를 위해 소통함을 설치했으며, 소통의 결과 연장 요구가 많았던 댄스스포츠 고급반을 계획보다 1개월을 연장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이용자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