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민의 1등 안전키김이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인기가 상종가다.김광열 영덕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치안의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과 사회적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김 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실제 지난 24일 창수초등학교 학생들을 맞이해 공공기관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견학에 나선 창수초 학생과 지도교사 34명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철통같은 모니터링 시스템을 살펴봤다.동네에 설치된 CCTV 찾기, 안전 퀴즈 풀기 등 학생들의 안전의식 높이는 다양한 놀이형 체험교육에 참여해 큰 호응을 보였다.영덕군 스마트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기존 각 부서에서 설치 목적·기능에 따라 각기 관리되던 CCTV를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했다. 관내에 설치된 CCTV 1065대를 전문화된 관제요원이 설명서에 입각, 연중무휴 24시간 모니터링한다.이 결과 각종 범죄 및 재난과 안전 위험 상황 등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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