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대창면은 지난 7일, 대창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회의인 ‘목요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12월 초 예정된 대창면 주민자치 교양강좌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등의 행사 계획을 알리며, 금호대창IC 하이패스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특히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의 필요성과 군인 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제2한민고) 최종 선정에 따른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회의 종료 후, 대구 군부대 유치 구호를 함께 제창하며 결의를 다졌다.박상우 대창면장은 “항상 대창면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목요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대창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