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호명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2일 모금한 성금 110만 5천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기탁은 본격적으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시작된 시점에 맞춰 이뤄졌으며,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성금은 이옥기 읍장을 비롯한 호명읍 소속 직원 26명 자율적으로 모금해 마련했으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호명읍행정복지센터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이옥기 호명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연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고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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