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북부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갑제동 주민일동(11통장 배장한, 12통장 장유정)이 각각 20만 원, ㈜경산전설(대표 강경선)과 ㈜웰빙환경(대표 박상희), 로터스 101(대표 도성진)이 각각 50만 원을 기탁했으며, 북부동 주민 우영환과 손영분도 각각 2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계양1동경로당 회원일동(회장 김종태)이 10만 원, 대정경로당 회원일동(회장 정동원)이 2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배영호 명예동장은 커피 35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계화 북부동장은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