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2025년 2월 11일, 용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경주지회는 경주시의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 올바른 운전 방법 홍보, 장애인 보장구 지원 및 봉사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현규 총무는 개인적으로도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물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김현규 총무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관내 소외되는 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최경길 용강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것에 대해 큰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 사랑 실천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윤용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