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안면 행정복지센터와 북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중환)는 지난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북안면 복지회관과 북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좌 첫 수업을 시작했다.약 11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2025년도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시간대에 △요가 △서예 △댄스스포츠 △난타 △노래 △색소폰 △라인댄스 등의 7개 강좌가 운영되고, 다양한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여가 생활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정옥구 북안면장은 “올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 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지며 일상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한편,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은 각 강좌 첫 수업에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결의’를 통해 대구 군부대의 영천 이전을 기원하며 영천시민으로서 적극 지지하는 열기를 보여주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