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8청소년지원단 영주시 해병전우회는 6일 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위기 청소년 5명에게 각각 장학금 20만 원씩,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영주시 해병전우회는 영주시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의 ‘발견구조단’으로 활동하며,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지원 역시 이러한 지역사회 연대의 일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권영수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위기 청소년들이 힘든 환경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해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김금주 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어려운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해병전우회 권영수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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