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구미 지역 아동센터 및 장애 청소년 700명을 16일과 23일 2회에 걸쳐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더 스테이지’ 공연에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외 계층 청소년들이 자주 접하지 못하는 문화공연을 통하여 스스로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마련됐다.  공연에 초대 받은 청소년들은 밴드의 구성원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갈등을 극보하고 조화를 이뤄 꿈을 실현해 가는 공연을 관람하며 친구들과의 관계와 자신의 꿈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드림락서와 예체능 분야에서 남다른 노력으로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희망인재 프로젝트 등 다양한 청소년 미래지원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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