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가 주최한 2013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서 문경시 사계광고사 김광식씨가 창작광고물 모형 부문 금상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도 옥외광고협회가 주최한 제18회 옥외광고디자인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본심에 오른 김광식씨의 작품 ‘전통찻집 하늘재’는 공모전 평가요소인 독창성?예술성?실용성이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선정된 작품은 지난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전시됐다.   문경시 홍원환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공모전 입상을 계기로 문경시 옥외광고문화의 선진화 및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문화의거리 간판디자인사업 완료와 더불어 옥외광고물 정비사업 등 지속적인 사업지원과 홍보를 통해 문경시의 도시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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