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개방형 직위 가운데 현재 공석인 정보통신담당관에 국민권익위원회 전시현<사진> 서기관을 11월 20일자로 임용한다. 이번 정보통신담당관 공개모집에는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 14명이 응모했고, 선발시험위원회 및 인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임용후보자 2명에 대해 우선 순위 결정 후 전시현 서기관을 신임 정보통신담당관으로 최종 결정했다. 신임 전시현 정보통신담당관은 영남대학교 전산공학과,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90년부터 전자지불중계팀, (주)에이캐시 전산정보팀장을 맡아 민간에서 전산 전문가로 활동해 왔으며, ’2005년부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산사무관, 기술서기관으로 근무해 오면서 전문지식 및 조직관리 등에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대구시는 신임 정보통신담당관이 앞으로 2년간 정부 3.0 정보화 분야 업무추진 및 대민서비스 시스템 안정적 운영 등 각종 정보화 시책개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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