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사진 왼쪽)가 18일 울진의료원 산부인과 개원 후 100번째 건강한 신생아를 분만한 손모(44)와 권모씨(42)씨 부부를 방문하고 건강한 남아의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 울진군은 출산장려와 지역 내 산모들의 출산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 보건복지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2명의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 8명을 보유하면서 산부인과 전용병동을 개설한 지 1년여 만에 이날 100번째 건강한 신생아를 분만하는 등 의료복지의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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