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가 7일간 일정의 제171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 했다.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본회의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에는  신기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6명의 의원이 시정 전반에 걸쳐 질문을 했고, 답변이 부족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충질문을 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열의가 넘치는 질문과 답변을  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본회의에서는 지난 임시회때 상임위원회에서 계류된 문경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안도 본회의에 부의, 원안가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한 안건 중 ▲ 문경시 문경석탄박물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문경시 가은오픈세트장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문경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조례안 등 4건은 원안 가결하고 ▲ 문경시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 하였으며 ▲ 2014년도 문경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문경시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은 상임위원회에서 좀 더 충분한 검토와 의견 수렴을 위해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고 보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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