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북구 구민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노래문화 보급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북구합창단의 신규단원을 11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북구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하의 여성으로서 음악에 소질이 있고 합창단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와 악보 각 1부이고, 12월 2일(월) 오후 3시, 북구문화예술회관 송학실에서 오디션이 있으며, 합격자는 12월 5일까지  개별 통보한다. 합창단원으로 선발되면 매주 월요일 2시간정도의 연습을 통해 매년 1회 정기 연주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북구 구민을  위한 거리음악회 등 각종 음악회에 참여하게 된다. 북구합창단은 1991년도 창단되어 북구청장을 단장으로 소병윤  지휘자와 반주자 권경아, 알토 15명, 소프라노 14명, 메조소프라노 17 명 등 총 4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응시원서는 북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bukarts.org)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되고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북구문화예술회관(665-3081~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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