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종합개발㈜이 경주시 충효동 100-14 일대에 들어서는 `경주 신원아침도시`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78·81·84㎡ 총 22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안에 독서실과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이 구비된다.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과 단지 주민들을 위한 선큰벽천이 설계돼 있다.  송화산과 형산강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김유신묘와 흥무공원, 경주 국립공원 서악지구 등과 가깝다.  KTX 신경주역에서 10분, 경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경주 시내외는 물론 포항이나 울산 등 대도시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단지 옆으로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옥이 들어선다. 또 경주에 새 부도심을 건설하는 `신경주 역세권 지역종합개발사업 프로젝트` 가 추진되고 있고 KTX 신경주역 인근에 국도 대체 우회도로 (효현~내남~외동) 와 지방도 904 호선 등이 확장 개통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경주 신원아침도시가 양도세 면제 혜택과 무제한 전매 가능한 경주 내 마지막 단지"라며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경주 신원아침도시 견본주택은 경북 경주시 성건동 409-6(영마을 삼거리)에 있다. 아파트는 내년 2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정해질 예정이다. 문의 054-775 - 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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