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도내에서 체감안전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범죄 안전, 교통사고 안전, 법질서 준수 3개 분야에 7월부터 지난달 11까지 12주간 경찰청 고객만족 모니터센터에서 국민 9천95명(경북지역8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 방식으로 거주지역의 전반적인 안전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것으로 진행됐다. 여기에서 의성군이 도내 2위를 차지했다 김소년서장은 앞으로 더욱 체감안전도를 높여 주민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의성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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