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이기준)는 21일 대한 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와 함께 도내 취약계층 876가구에 대해 쌀과 부식등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2013 은행사랑 나눔네크워크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농협은행 경북본부 및 적십자사 봉사단원 30여명은 경산시 중방동에서 관내 독거노인·조손·한부모가정등 취약계층 95세대를 찾아 쌀과 부식을 전달하며 위로하였으며 이달말까지 도내 23개 시군의 876세대에 대하여 물품 전달을 완료할 예정이다.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 활동은 전국은행연합회의 회원 금융기관이 2006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적립기금을 통해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 물품지원 및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업으로 경북지역에서는 농협은행과 경북적십자사가 함께 활동을 펼쳤다. 금동명 공공지원단장은“동절기에 우리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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